당뇨병 초기증상
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기도 하고, 걱정을 많이 하는 질병 중 하나는 바로 당뇨병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걸리지 않을 수 있을지, 그리고 대표적인 초기증상 등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몰라서 남몰래 속앓이를 하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알고 있어으면 도움이 되는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적
이번 시간에는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나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 어느 정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에 말씀드릴 것은 일반적으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디테일한 부분까지 함께 고려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 초기증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앞서, 우선 해당 질병에 대한 개념을 살짝 잡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당뇨병이라고 부르는 것은 제1형과 제2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유형이 나뉘어져 있는 이유는 각각의 원인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1형의 경우에는 선천적인 경우가 많고, 2형의 경우에는 후천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조심해야 하는 유형은 바로 2형입니다.
- 당뇨병 제 1형 : 몸에서 아예 인슐린 자체를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체내의 당 조절이 되지 않는다.
- 당뇨병 제 2형 : 인슐린 합성은 되지만 해당 기능이 제대로 조절되지 못하거나 표적으로 하는 세포에 제대로 적용하지 못해서 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이다.
상상도 못했던 증상
이번에 말씀 드릴 것은 바로 말초신경 이상입니다. 즉, 몸의 끝단 부위에 이상이 생기는 것인데, 바로 땀이 과도하게 나는 경우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손이나 발 같은 몸의 끝쪽 부위에서 땀이 과하게 나기 시작한다면 당뇨병의 초기증상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끝 부분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고혈당 때문입니다. 혈당이 높게 되면 말초 부분의 혈관이나 신경섬유 등이 손상되고, 그 결과 땀의 분비가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 손, 발 등 몸의 끝 부분에 과한 땀이 난다.
- 손발의 감각이 저하될 수 있다.
- 손발이 저릴 수 있다.
- 손발에 통증이 올 수 있다.
조심해야 할 것
체내에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는 것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즉 땀이 많이 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땀이 많이 나서 체내의 수분이 적어질 경우에는 혈액의 농도가 짙어지게 되는데, 이는 다시 혈당 수치를 올리는 악순환을 야기시킵니다. 이 때 자칫 잘못해서 인슐인이 과다하게 나온다면 저혈당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저혈당 증상
- 식은땀
- 손이 떨림
- 의식이 저하됨
저혈당에 걸렸을 때 빠르게 당 보충하기
저혈당에 빠졌다면 당을 한시라도 빠르게 보충해줘야 의식 저하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과일 주스 또는 콜라 반잔
- 사탕 약 4알
- 꿀 1스푼
이정도면 혈당을 빠르게 올릴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이번 시간에는 당뇨병 초기증상 중 하나인 말초 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 것에 대한 내용을 전달드렸습니다. 그런데 땀이 많이 나게 되면 당뇨병에 걸리신 분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수분 보충을 잘 해줘야 하고, 적정한 운동을 통해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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