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미야끼 만들기 밀가루 없이 가능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건강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많은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집에서 요리를 해먹으려고 하실 텐데, 이번에는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이야기를 전해드리면서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해당 전분을 이용하게 되면 소화도 보다 쉽고 편안하게 되기 때문에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목적

이번에 오코노미야끼 만들기를 말씀드리는 이유는 바로 일반적인 재료들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밖에서 파는 것보다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재료 준비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재료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잘 참고해 보시면 좋습니다.

• 타피오카 전분 (밀가루 대신 사용)
• 탄산수
• 계란
• 소금
• 양배추
• 애호박
• 부추
• 식용유 (필자는 엑스트라 버진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합니다.)
• 오코노미야끼 소스
• 마요네즈 (필자는 일반적인 게 아니라 건강한 것을 이용합니다.)
• 가쓰오부시

위와 같은 재료들이 필요합니다. 이 때 양배추, 애호박, 부추 같은 채소나 야채류는 본인의 기호에 맞춰서 더하거나 빼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시작

 

계란 물 풀어주기

가장 첫 번째로는 이런 일반적인 그릇 안에 계란 물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필자의 기준으로 2인이라면 계란 3개 정도면 충분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때 탄산수 작은 병의 삼 분의 일 정도를 같이 넣어주신다면 더욱 좋은 식감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소금도 같이 넣어서 적당한 간을 맞춰주시는 게 중요한데 이는 개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우선 도전해보면서 적당한 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종 야채 넣어주기

다음으로는 각종 야채를 넣어주는 것입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이 때 일반적으로 양배추와 애호박, 부추 등을 첨가하게 됩니다. 이 때 들어가는 야채나 채소류들의 경우에는 필수적인 것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맞춰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단, 아삭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양배추는 꼭 넣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피오카 전분 넣어주기

다음으로는 타피오카 전분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 때 넣는 양은 지금 보시는 사진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약간 더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반죽이 너무 끈적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차라리 약간 묽은 듯한 느낌이 들어야 후라이팬에서 푹 익혔을 때 좋은 식감으로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히기

후라이팬 위에 식용유 등을 풀어주고 이후 반죽을 넣어서 잘 익혀주시면 됩니다. 이렇게까지 하면 오코노미야끼 만들기 순서의 반 이상을 진행했다고 보셔도 됩니다.

참고로 이 때 넣어주는 기름의 종류는 필자의 경우 엑스트라 버진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식용유에 비해 훨씬 건강하며 발화점이 높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등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따라서 굉장히 건강합니다.

 

 

데코레이션

오코노미야끼 만들기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바로 데코레이션입니다. 이 때는 가쓰오부시를 먼저 뿌려주신 다음, 그 위에 마요네즈와 오코노미야끼 소스를 같이 뿌려주시면 되겠습니다. 필자의 경우 이 때 사용하는 마요네즈 역시 건강한 것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마켓컬리에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종 완성

이렇게 마지막 데코레이션까지 하게 되면 오코노미야끼 만들기가 모두 끝나게 됩니다. 사실 직접 만들어 보기 전까지는 어려운 요리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막상 직접 만들어 보면 어려운 점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언제든 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때 사용한 타피오카 전분과 가쓰오부시 등의 설명 및 구입 링크 등은 하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lns.co.kr/f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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